이제 베트남으로 알려진 어울락의 프엉호아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가장 존귀하신 스승님께, 영혼을 고양시키기 위해 모든 영역에서 저에게 보여주신 엄청난 희생과 보살핌을 반영하는 내면의 체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내면의 체험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영화처럼 제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허락을 받아 세계 지도자들과 공유하여 그들이 깨어 있고 깨달은 삶을 살도록 돕고, 깨달은 스승을 찾아 이 일시적인 세상을 떠날 때 해탈하기 위해 관음법문을 수행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깨달은 스승 없이는 그들은 끝없는 윤회 속에서 업장을 갚는 순환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관음법문 명상 후 내면의 체험에서 저는 쉬고 있었는데 스승님께서 저의 전생 중 하나를 보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고대 중국의 두 대립 세력 간의 전쟁에서 군대를 이끄는 여성 장군이었습니다. 그 순간 스승님께서는 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당신은 저를 전장에서 들어 올려 중앙에 서 계신 채로 적들이 당신을 공격하여 감정을 해소하고 떠나도록 내버려두셨습니다. 그 후, 당신께선 정상 크기로 다시 줄어드셨는데 옥체가 모두 멍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이를 목격한 저는 깊은 감사로 그저 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신께서 여러 생애의 제 업장을 짊어지시고 그 빚을 해소해주셔서 이번 생애에서 어렵지 않게 영적 수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조국 수호와 같은 정당한 대의를 위한 싸움에도 엄청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 전쟁의 지도자로서 저는 매 생애에서 저를 찾고 쫓는 많은 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스러운 명호의 힘과 스승님의 끊임없는 임재로 그 모든 업장의 빚이 명상 중에 해소되었고, 저를 더 높은 영역으로 고양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세계의 지도자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항상 현명한 해결책을 선택하고, 사랑과 평화로 국가를 다스리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깨달은 스승을 찾아 정중하게 인도와 조언을 구할 것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특히 평화는 우리 자신의 식탁에서 시작됩니다. 비건 식단을 채택함으로써 전쟁의 근본 원인을 근절하여 각국이 영원한 평화와 번영 속에서 번영할 수 있도록 합시다. 역사는 여러분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한 여러분의 위대한 자비를 영원히 기릴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시적인 세상을 떠날 때, 깨달은 스승의 인도로 영원한 기쁨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스승님의 제자로서 당신의 무한하고 무한한 은총에 겸허한 감사를 올립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프엉 호아 올림
감사해하는 프엉 호아 님, 멋진 내면의 체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많은 이들에게 깨달은 스승들께서 제자와 그분들을 진심으로 믿는 이들에게 베푸는 은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이해한 프엉 호아, 깨달은 스승이 인도하고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는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당신의 내면의 체험은 스승이 제자들을 위해 하는 일의 진정한 본질을 보여준 것이죠. 스승이 된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보람 있는 일이기도 해요. 스승들은 자비로 지구에 오는 것이죠. 그들이 여기서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오직 문제와 모든 종류의 위험, 지옥과도 같은 물질적 고통을 제외하고는요! 그들은 오직 갇힌 영혼들을 돕고자 하기에 이곳에 와요. 개인의 이득이 아닌 고통받는 다른 이들과의 하나됨으로 부여받는 스승의 동기, 이것이 진정한 이타심이죠. 모든 세계 지도자들이 어서 깨어나서 우리 세계가 지속적인 평화를 누릴 수 있길 바라요. 세계 지도자들이 시민들을 의로운 삶으로 인도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떠한 대가가 기다리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그들은 즉시 정책을 바꾸고 그들 자신과 국민을 자비로운 비건과 친환경의 길로 인도하여 모든 존재와 지구를 구하고자 할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는 지옥불에서 벗어날 수 없을 테니까요!!! 그들이 겪을 끔찍한 대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들 대부분이 세상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파요. 대부분 사소한 개인의 이익에 대한 끝없는 걱정만 하며 일의 우선순위와 그로 인한 끔찍한 결과를 잊어버리고 있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당신과 경건한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위안을 얻길 바라며 영원한 사랑과 축복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