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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 13부 중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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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종교 단체에‍ 가길 꺼리는 거예요. 내가 알기로‍ 내면 천국의 빛과‍ 내면 천국의 소리의‍ 길을 가르치는 스승들‍ 대다수는 돈을 안 걷어요. 다른 많은 이들은 걷죠. 그러면서 늘 부족하다고, 돈이 부족하다고 말해요. 어떻게‍ 돈이 부족할 수 있죠? 이해가 안 돼요. 나는 이런 일들을‍ 시작하기 전에도, 내가 유명하지 않았을 때도‍ 보시를 받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린 머물 땅이‍ 없어 집 한 채를 빌렸죠. 당시 난 별로‍ 유명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몇몇 사람들이‍ 『냄새』를 맡았는지‍ 내게 왔어요. 그래서‍ 출가승들이 몇십 명 있었죠, 우린 함께 집을 빌려서‍ 살았어요.

당시 우린 화장실도‍ 같이 썼어요. 내 제자들은‍ 매너에 대해서도‍ 잘 몰랐죠.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면‍ 그들은 계속 시계를 봤어요. 그래서 내가 나왔을 때‍ 마음이 불편했어요. 그들은 서로에게‍ 눈짓을 했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시네』 하면서요. 내 개인 화장실이었는데‍ 그들과 함께 사용했어요. 아래층에 화장실이 하나‍ 있었지만 난 생각했죠. 『나보다 그들이 인원수가‍ 많으니까, 그래, 여자들은‍ 나와 같이 쓰고 남자들은‍ 아래층을 쓰면 되겠다』‍ 그 관대함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죠. 그들은 계속 그렇게 지켜보며‍ 서로에게 눈짓했어요. 믿어지나요? 어쨌든‍ 내가 너무 민주적이어서‍ 그런 거죠. 아무튼, 그래서 그 집을‍ 빌렸는데, 그 후 갑자기…‍

그 집은 이런 곳과‍ 같았는데, 더 작았어요. 5년 동안 안 팔렸고‍ 귀신들이 살았다는‍ 점에서도 똑같았죠. 마치 출가승들이 처음‍ 여기 왔을 때‍ 모든 귀신들이 여러 날 동안‍ 그들을 놀려서 그들이‍ 너무 무서워했던 것처럼요. 허나 이제 귀신은 없어요. 모두 해탈했어요. 그들은 아스트랄계로 가서‍ 명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집을 우리가‍ 빌린 지 1년 정도 됐을 때‍ 갑자기 팔 수 있게 됐고, 그러자 집주인은‍ 우리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집을 팔아버렸죠. 그전에 우리가 집을 사겠다고 했지만 우리에게‍ 안 팔고 다른 이에게 팔았죠. 돈을 더 준다고 했나 봐요. 잘은 몰라도요. 그래서 우린 나가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요? 거리로 나갔을까요?‍ 아니요, 난 출가승들에게‍ 주변을 둘러보라고 했고‍ 아름다운 강을 발견했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죠. 우린 그곳에 차를 세우고‍ 야영을 했고, 강물을‍ 마셨어요. 우리가 입은‍ 옷으로 물을 걸러서요. 매일 두꺼운 천으로‍ 물을 걸러‍ 요리해서 먹고 모닥불을 피웠어요. 정말 즐겁게 지냈어요. 그리고 강 옆에는‍ 큰 호수가 있었는데, 우린 매일 거기서 수영했죠. 난 출가승들에게‍ 수영을 가르쳤어요. T. 웬은 그 당시에는‍ 수영을 못했는데‍ 내가 가르쳐 줘서‍ 학생들 중 챔피언이 됐죠. 그녀는 아주 빠르게, 멀리까지 수영할 수 있었죠.

또 다른 학생인 통R은‍ 늘 물을 마셨어요. 그녀는 약간 뚱뚱하고‍ 서툴렀어요. 그녀는 닭띠였을 거예요. 그녀는 물속에서 날개를‍ 퍼덕이며 많은 물을‍ 꿀꺽꿀꺽 마시면서 외쳤죠. 스승님! 스승님! 그래서 때로 난 그녀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줘야 했죠. 그녀가 계속 날개를‍ 퍼덕이는 걸 보고‍ 나가봤더니‍ 거의 익사할 지경이었죠. 익사할 정도로‍ 물이 깊었어요. 공황상태에 빠져 익사할‍ 뻔했어요. 난 비에 젖은‍ 닭처럼 된 그녀를‍ 건져와야 했어요. 우린 강가에 머물렀고,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관광지 옆이라서‍ 소음이 약간‍ 들렸던 것 말고는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사람들이 와서 많이‍ 시끄러웠어요. 알다시피‍ 마이크 소리와…‍ 그래서 나도 그 소음들을‍ 『즐겨야』 했어요. 그들은 명절과 새해, 주말 같은 날에‍ 폭죽을 터뜨리죠. 허나 그 강가에선 괜찮았죠.

그 당시에도, 난‍ 나가서 강연을 했어요. 제자들로부터‍ 강연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죠. 물론 청중이 지금만큼‍ 많지는 않았어요. 당시엔 많이 모이면‍ 3~4백 명 정도였어요. 우린 광고하는 방법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 사람들이 그냥 왔어요. 홍보도 거의 안 했죠. 그리고 저녁엔 강가에서‍ 입문식을 하곤 했어요. 달빛 아래서‍ 그들은 입문 신청서를‍ 작성하고, 모든 엄격한‍ 질문에 답해야 했어요. 지금보다 더 엄격했죠. 소를 키우거나 하면‍ 참석하지 못했어요. 아주 엄격했죠. 도살을 위해 가축을 키우면‍ 못 들어왔어요.

그때, 나는 이 일에‍ 별로 열정이 없었고‍ 하고 싶어 하지 않았죠. 그래서 해야 한다면 이랬죠. 『입문을 하든지 아니면‍ 가세요』 봐주지 않았죠. 정말 엄격했어요. 그렇게 다들 명상했어요. 우린 아침저녁으로‍ 강가에서 명상을 하고‍ 거기서 입문식도 했어요. 괜찮았죠. 그래도 제자들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집도, 땅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강가에서‍ 사업을 시작했어요. 난 여전히 제자들에게‍ 기부를 받지 않아요.

우리가 그 집에 있었을 때,‍ 매주 일요일에 명상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집이 꽉 찼어요. 난 채소를 길러서‍ 사고 싶어 하는‍ 방문자들에게 팔았어요. 그래서 식비로 쓸 만큼의‍ 돈을 좀 벌었어요. 집세는 아주 쌌어요. 귀신‍ 나오는 집이었으니까요. 사실 집주인이 우리에게‍ 돈을 줘야 하는 거죠. 집주인은 돈을 주고 거기서 머물 사람을 고용하려 했는데‍ 우리가 그 집을 빌리길 원했고‍ 그들은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에 빌려줬어요. 거실과 욕실까지‍ 풀이 나 있을 정도로‍ 잡초가 우거져 있었거든요. 수풀이 우거진 밀림 속을‍ 어렵게 헤치고 다니며‍ 벽돌을 찾아야 했어요. 우린 집 전체를‍ 깨끗이 청소하고‍ 천장과 지붕, 모든 걸 닦았어요. 너무 더러웠고, 온갖‍ 쓰레기가 안에 널려 있었죠. 병, 깨진 병, 망가진 유령 등 온갖 게‍ 곳곳에 있었어요. 사실 집주인은‍ 우리가 지내는 걸 좋아했죠. 그들이 옳았어요. 우리가 그 집을 빌린 지‍ 몇 달 후 그들은 두 배의‍ 가격을 받고 집을 팔았죠. 그전엔 팔 수 없었는데요.

이 집은 우리가 처음 세 들어‍ 살았던 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처음 세 들어 살았던 집은‍ 풀이 너무 높이 자라서‍ 집 안까지 들어왔고 문도‍ 없었죠. 그래도 이 집은 문이 있었고, 욕실은‍ 더러웠지만 온전했고, 변기는 사용을 안 해서‍ 물도 없었지만, 그래도 고칠 수 있었죠. 하지만 그 집은‍ 완전히 정글이었어요. 한데 집세가 아주 쌌고‍ 우린 갈 곳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그때도 제자들이‍ 빠른 비율로‍ 늘어나고 있었거든요. 출가승들을 어디에 있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 해서 급히 집을 빌려야 했죠. 아니면 그럴 필요 없었죠. 난 그냥 제자들과 함께‍ 여기저기 옮겨 다니거나‍ 사원에 머물면서‍ 바닥을 청소하고‍ 용돈을 벌면 됐죠.

대만(포모사)에서는‍ 승려가 되어‍ 사원에 머물면‍ 용돈 500NT를‍ 받을 수 있어요. 그건 얼마쯤 되나요? 50달러예요? (20달러요)‍ 한 달에 20달러면‍ 그걸로 비건 초콜릿이나‍ 간식을 살 수 있죠. 식사는 사원에서 하고요. 정말 문제없어요. 대만(포모사)에서 승려가‍ 되는 건 매우 안전해요. 사람들의 존경도 받고. 좋아요, 어쨌든. 그래서 난 내 곁에 있는‍ 출가승들이 지낼 곳을‍ 찾아야 했어요. 그 당시 나는‍ 아주 관대했어요. 누구든 출가하려고‍ 오면 이랬죠. 『좋아요. 자신을 구하세요(세이브), 삭발하세요(쉐이브)』‍ 그리고 우리 방식대로 했죠. 우리가 가진 것과 돈을‍ 서로 공유했어요. 나는 내 옷까지‍ 그들과 나눠야 했어요. 옷이 그다지 많지 않았죠. 그들이 입을‍ 승복이 없어서‍ 내가 가진 옷을 줬어요. 아무튼‍ 그게 우리의 첫 거처였고‍ 나중엔 더 이상‍ 머물 곳이 없었죠, 팔렸죠. 그래서 강가에서 살았죠.

대만(포모사)에서‍ 출가자의 개념은‍ 소유물도 없고 직업도‍ 없어야 해요. 보시에 의존해 살아야 하죠. 하지만 나는 우리 자신을 쓸모없는 좀비로 만들어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두뇌가 망가질 거예요. 가능하다면 그걸‍ 활용하는 것이 나아요. 우리에게 있으니 써야죠. 우리에게 없다면 괜찮아요. 허나 우리에게 있다면 써야죠. 이미 있는데 왜 활용하지‍ 않나요? 왜 그걸 썩히죠? 그래서 우리는 두뇌, 마음, 손, 우리의 모든 것을 써서‍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남들을 돕죠. 돈이나 명예, 지위를‍ 원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능력이 있고‍ 더 큰 깨달음을 얻어서‍ 더 많은 일을 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썩혀야 하나요? 그러므로 우리 출가승들은‍ 모두 일해야 해요. 돈 때문이 아니라, 자립심과 자기 훈련, 자존감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존엄성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내가 그들 모두에게‍ 일해야 한다고 말한 거죠. 무슨 일이든지요. 돈을 원해서가 아녜요. 그저 어느 일에든‍ 종사해야 하는 거죠. 안 그러면 그들 두뇌는‍ 썩을 것이며, 온갖‍ 악한 생각을 하게 되겠죠. 그리고 몸의 감각적 요구에‍ 굴복하게 될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몸은 우리에게‍ 끔찍한 요구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때로는 그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여러분은 하루 24시간‍ 명상할 수 없어요, 안 돼요. 그럼 다리가 굳어버리죠. 그러면 걷지도 못해서‍ 사람들이 탈것에‍ 태워줘야 할 거예요. 그건 권할 게 못 돼요.

난 너무 혁명적인가 봐요. 그렇긴 하지만…‍ 내가 입은 옷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런 비구니 본 적 있나요? 난 비구니가 아녜요. 난 아무도 아니죠. 영원히 비구니일 필요는 없죠. 내면으로 출가하면 돼요. 해탈하려면 출가자라는‍ 것도 넘어서야 해요. 자신을 알고, 그걸 넘어서라는 거죠.

좋아요. 그 후 우리는 강가로 가서‍ 거기서 살았어요. 각자 텐트 하나씩도‍ 갖지 못했어요.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텐트는 호화로운 거예요. 당시 우리가 샀던‍ 네모난 텐트보다 더 비싼 거예요. 네모난 텐트에서 4명이‍ 지냈죠. 작은 텐트에요. 사실 4인용이긴 했어요. 하지만 매일‍ 그렇게 지내기엔‍ 약간 불편했죠. 허나 어쨌든‍ 우린 가진 게 별로 없었죠. 각자 텐트 하나씩 갖기 위해‍ 많은 돈을 쓸 순 없었죠. 그때 이미 20개나 됐죠.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 우리의 경제적 상황이‍ 어땠는지‍ 여러분도 알 거예요. 난 돈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혼자 지내는 데 익숙했고‍ 돈도 별로 안 썼죠. 그런데 그들이 내게‍ 몰려오는 바람에‍ 내가 곤란해진 거예요. 그러다가 텐트 같은 걸‍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아니면 생각도 안 했죠.

사진: 함께 하면, 강하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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