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슈아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말세의 교회가 나의 백성에게 약속한 사명을 완수하도록 또 한 번 시간을 줄 것을 탄원하노라』
메시아 유대교 목사이자 바이올린 거장, 예지자인 모리스 스클라 박사는 음악과 자신의 이야기, 신께 돌아가 믿음을 갖는 환시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2018년 그가 받은 신성한 환시는 세계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그는 그 체험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칼라 사역에서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모리스 스클라: 점심 먹던 중에 시작됐죠. 느닷없었고 나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뜻밖이었죠. 갑자기 영적 세계의 문이 열렸고 나는 영계로 들어갔습니다. 내 곁에 여정 내내 한 천사가 함께했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금 천국의 법정으로 소환되었다. 지금 심판 중인 사건을 기록하여 하느님의 백성에게 「때」가 늦었음을 알게 하라. 그들에게 경고하여 신부가 깨어나 조심하게 하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성경에서 『신부』란 『신랑』으로 불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께 헌신한 참된 신앙인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스클라 박사는 이어서 천국 법정에서 목격한 것을 설명합니다.
모리스 스클라: 나는 두 천사의 인도를 받아 천국 대법정 앞의 아래에 있는 천국 법정 왼편 맨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수백 명의 천사와 성인이 이미 재판석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곳은 훨씬 더 큰 것 외에는 미국의 대법원과 얼마나 닮았는지 보고 놀랐습니다.
[...] 천사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지상에서 소환된 다섯 예언자 기록관 중 한 사람으로 곧 시작할 이 재판을 기록하고 증언해야 합니다』
[...] 주님에 대한 경외심이 법정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제야 나는 거룩한 칸막이 뒤에 누가 앉았는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재판관은 아홉이 아니라 열둘이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가운데 앉으셨고 양옆에는 대법관이 여섯 명씩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스클라 박사는, 정의의 여신이 선언하며 법정을 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모리스 스클라: 그녀가 말했습니다. 『오늘 천국의 대법정에 제기된 사건에 대한 요지는 이러합니다. 주님의 날에 있을 최후의 심판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고소자인 사탄이 기소하며 주장하길 아담의 임차 기간이 끝났으니 성경의 기록대로 그가 한 시기와 여러 시기, 반 시기 동안 세상의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거룩한 변호인 측을 대표하는 것은 주 예슈아 메시아 예수, 하느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이에 예슈아께서 친히 변호석에서 서니 지상에서 메시아의 신부를 위한 법률 자문입니다. 그분은 지상에서 육신으로 여전히 살아있는 하느님의 성도들을 대표하셨습니다.
성경 말씀들은 미래에 사탄이 지구를 통치하도록 허락할 것이며 이는 전례 없는 세계적 재앙들로 점철된다고 예언합니다.
『이는 그때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등등…
스클라 박사는 이어서 천국 법정에서 사탄의 주장을 묘사했습니다.
모리스 스클라: 아담과 이브로 시작하여 사탄은 하느님께서 모든 세대의 인류를 망쳤다고 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약속과 함께 시작했죠. 『아담은 정확히 지구에서 6천 년간 통치권을 받았고 그 권리를 내게 넘겼으니 이제는 내 소유입니다. 나는 아담의 자유 선택으로 내 것이 된 모든 남녀와 아이를 다스릴 권리가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인류의 정부를 당신이 멸망의 아들이라 부르는 자를 통해 네게 넘길 것을 요구합니다』
[…] 『나는 7년 동안 지구를 통치하고 지배할 성경적 권리가 있으니 당장 내게 주십시오!』
사탄이 발언을 마치자 주 예수그리스도(채식인)가 그 요구에 반박하셨습니다.
모리스 스클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인간의 참된 아들로 이 추수 세대를 포함한 타락한 인류의 모든 세대를 대신해 사형받았다』 […]
『지상에 있는 나의 거룩한 신부, 곧 살아계신 하느님의 승리한 교회의 중재 기도로 말미암아 이 법정은 지상의 시간으로 3년 전, 즉 2015년 이 문제의 마지막 심리 중 추수를 완성하도록 유예 기간을 부여하였다』 내가 이 환시를 받은 것은 2018년이었습니다. 『내가 땅에서 말하였노라. 기록된 바와 같이 이 천국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예슈아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말세의 교회가 나의 백성에게 약속한 사명을 완수하도록 또 한 번 시간을 줄 것을 탄원하노라. 이는 기록된 바와 같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참된 나의 사람들 모두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듣고 멸망에서 구원받을 기회를 얻기 위함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원은 받아들여졌을까요? 스클라 박사는 다음 장면을 보았습니다.
모리스 스클라: 최고 법정의 심의가 끝난 뒤 표결이 있었습니다. 모든 재판관이 성도의 편에 서서 은혜의 기간을 또 한번 연장하기로 표결했습니다. 그 기간이 얼마인지 지금은 밝힐 수 없습니다.
마침내 온 땅의 위대한 재판장이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변호인 측이 제시한 증거를 근거로 나는 기소자가 지상에서 은혜의 마지막 날들을 종결하지 못했다고 판결하며 승리하는 신부의 남은 교회의 성도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연장된 것을 선고한다』
『그렇지만 지상에서 산고와 심판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대적자는 창조의 시작에 아담의 후손에게 주어진 자유의지의 원리에 따라 자발적으로 동의한 어둠 속의 악인들인 지상의 가라지를 다스릴 권한을 가졌다. 가라지와 곡식이 모두 자라 이제 추수할 때가 되었으니 심판의 산고가 더 심해질 것이다. 나와 함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들은 내가 대비하고 보호하리라. 그렇지 않은 자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위험 속에 있으리라』
『내가 이를 인정하니 실로 주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으며 기소는 옳았다. 지상에서 은혜의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 내 자녀에게 경고하라. 지금은 한밤중이다. 살펴보고 기도하여 이 악한 날에 굳게 서서 이길 수 있도록 하라. 나는 하느님 나라가 땅에 임하라는 기도에 응답하고 있다』
일부 학자는 성경에 언급된 말세의 심판 기간이 2018~2019년경에 시작하였고, 대환란은 2026~2029년 무렵에 시작하여, 2030~2033년까지 지속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모리스 스클라 박사는 2018년 12월 말에 천국의 법정에 대한 환시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원인 불명의 인수공통 질병이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중국이 원인을 밝혀냈죠.… 미지의 신종 바이러스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는 공식적으로 코로나19라고 명명했습니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바이러스가 호주에 도달했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중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해외여행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천만 건이 넘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보고되었으며 5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불과 몇 주 만에, 현재 코로나19로 알려진 인수공통 질병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했으며 백여 년 동안 가장 치명적인 세계적 유행병이 되었고, 많은 사람은 이를 심판의 날을 시작하는 징조로 보았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질병과 감염 코로나19 변이가 지금까지 계속 나타납니다. 그 후에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유레인) 간의 전쟁이 발발하여 양측 모두가 수많은 사상자와 고통을 겪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성경적 규모의 재난들은 지구 전역으로 점점 더 확대됩니다. 등등...
사탄이 지구를 장악하고 곧바로 짧게 통치하기 시작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시기에 우리는 모리스 스클라 박사가 보았던 『영혼의 추수』를 가져오는 하느님의 은혜가 쏟아짐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구세주이자 재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수프림 마스터 TV를 재개하셨습니다. 위성방송과 케이블, 스트리밍 플랫폼, 단파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 팟캐스트 서비스 등을 통해 스승님의 가르침, 즉 천국의 복음이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전해져 많은 사람이 고귀한 삶의 길로 돌아서 자비로운 비건 식생활을 받아들이고, 선행을 베풀고, 내면 천상의 빛과 내면 천상의 소리를 명상하여 내면의 신성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클라 박사의 환시가 보여주듯이, 하느님의 은혜가 존재하더라도 사탄의 파괴적인 계획이 완전히 중단된 건 아닙니다. 우리의 가장 지혜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그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난 귀담아듣고 협조하는 이들만 축복할 수 있어요. 만일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했는데 환자가 복용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의사를 탓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렇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걸 바라기만 할 순 없죠. (예, 스승님) 뭔가를 줄 필요도 없어요! 그저 다른 존재에게서 빼앗지만 않으면 됩니다. 동물 주민의 목숨을 빼앗지 마세요. (예, 스승님) 아주 간단한 해결책이죠! 생명을 죽이면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겠어요. 『뿌린 대로 거두리라』 인과의 법칙은 조금도 틀리지 않습니다. (예, 스승님) […]
여러분과 형제들이 항상 내게 물어요. 『스승님이 축복하시면 다 괜찮지 않을까요?』 어떻게 괜찮을 수 있죠? 동물 주민은 어쩌고요? 그들은 괜찮지 않습니다. 맞죠? (맞습니다) 그러니 나에게나 누구한테도 천국에도 더는 요구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들이 갈 곳은 지옥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의 고통을 모른 척하며 그 고통과 아픔을 즐기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늘 거기 앉아 고기 먹고 술 마시며 동물 주민과 다른 이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나보고 축복하라고요? 그것은 하늘의 권능과 신의 사랑을 남용하는 겁니다.
스클라 박사의 천국 법정 환시에서 사건의 결론을 내리기 위해 천사, 즉 정의의 여신이 눈을 가린 채 앞으로 나왔고 그녀는 양쪽 끝에 접시가 달린 커다란 구식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울 한쪽에 인류의 죄를 상징하는 검은 모래를 채우고, 다른 한 쪽엔 개인의 기도와 선행을 상징하는 흰 모래를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흰 모래가 검은 모래보다 더 무거울까요? 그 답은 다음 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리스 스클라 박사의 예언과 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세요. @SklarMinis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