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영국이 아프가니스탄에 식량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담수 온도가 상승했다는 국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의 과학자들이 자가 치유 콘크리트를 발명했습니다. 한국이 태양광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소로 바꿉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초등학교가 항상 선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소식입니다. 뉴질랜드의 연례 비건 어워드에서 최고의 비건 육류 제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비버 주민들의 귀환이 포르투갈 환경 건강 회복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환경 조건으로부터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 좋은 방법은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랍니다. 오늘 공유할 팁은요! 여름에는 특정 채소가 몸을 시원하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답니다. 그중 『최고』의 채소는 바로 공심채랍니다.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철분 및 항산화 물질이 많아 간을 해독하고 몸을 식히죠. 줄기가 작고 연한 녹색에 지나친 윤기가 없는 유기농 공심채를 고르세요. 말라바 시금치는 아이들에겐 『기적의 채소』랍니다. 비타민C와 B, 섬유질과 카로틴이 풍부하여 소화와 면역에 좋고 간을 식혀 주지요. 또한 해충에 대한 자연적 저항력도 강해 농약을 거의 뿌리지 않는답니다. 몸을 식혀주는 고투콜라는 해독 효능도 뛰어납니다. 스무디와 수프에 자주 활용되는 고투콜라(병풀)는 열과 염증을 낮추고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오레가노 또한 단순한 향신료가 아니라 전통 의학의 감기를 완화하고 발열을 줄이는 소염제로 쓰입니다.
오늘의 농담을 실은 웃음 비행기가 착륙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놓치면 안 되겠지요. 오늘의 농담 『높은 가능성』
경찰관이 오전에 한 부부에게 과속 딱지를 끊었습니다. 그날 저녁 다시 부부가 과속하는 것을 보자 그는 눈을 믿을 수 없었지요. 다시 부부의 차를 세웠습니다.
『오늘 아침에 과속 벌금을 물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남편한테 천천히 가라고 말은 했는데요. 경관님』
『하지만 경관님, 하루에 딱지를 두 번이나 받을 확률은 얼마나 됩니까?』
『매우 낮은 편이지요』
『봤어, 여보? 경관님도 낮다고 하시잖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