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방의 신성한 책들과 초기 문헌 4권~ 중세 히브리어: 미드라시 탄후마』를 소개하여 영광입니다. 이 경전은 의로움은 영원히 살아남고, 행동과 의도 모두가 하나님과 공동체와의 관계를 형성한다고 가르칩니다.
미드라시
『모세가 백성에게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라』고 말하자(신명기 13장), 그들은 자신에게 부과된 벅찬 일, 아니 불가능한 일에 경악하여 말하길, 『폭풍과 회오리바람 속에 길을 내시고 구름을 발의 티끌로 삼으시는 하나님을 사람이 어찌 따를 수 있나이까?』(나훔 1장),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물에 있었나이다』(시편 77장), 모세는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병든 자를 찾아가며, 슬퍼하는 자를 위로함으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품성을 겸손히 본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의 슬픔과 관련하여 세겜에도 죽은 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오 여인아, 너희가 어떤 해악을 불러오는가! 우상숭배조차 여인만큼 고난과 죽음을 초래하지는 않았다. 금송아지를 만들고 숭배한 것은 삼천 명을 죽게 했지만(출애굽기32장), 싯딤의 한 여인으로 인해 2만4천 명이 희생되었다 선량한 사람은 고개를 들고 곧게 상대를 보나, 나쁘고 사악한 자는 눈을 내리깐다. […]』
『우리는 읽기를: 『이스라엘이 요셉을 사랑하였더라』(창세기 37장), 『여호와께서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시편 87편), 요셉의 형들은 그를 미워했다; 『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울부짖으니 미워하였다』(예레미야 12장). 요셉은 곡식 단을 묶는 것을 말하고, 시온과 관련한 곡식 단이 있다.(시편 126장). 요셉은 꿈을 꾸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편 126장) 요셉에게 묻기를, 『당신이 우리를 다스릴 겁니까?』 『시온에게 말하라, 너희 하나님이 다스리신다』(이사야 3장). 아버지와 형제들이 그에게 절해야 할지 요셉에게 묻자, 『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리라』(이사야 49장). […]』
『모든 사람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겸손해지는 경향이 있다. 육신이 어디에 묻히든 상관없이, 영혼은 정해진 곳으로 간다. 야곱이 이집트에 묻히는 것을 반대한 이유는 이집트인이 시체를 이용하여 주술을 행했기 때문이며, 자기 몸이 그러한 가증스러운 행위에 이용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