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집에서. 여긴 정말 『은신처』 같네요. 휴스턴이죠? 신발을 신고 들어가도 되나요? (네, 괜찮습니다) 네. 와, 불도 있고 저것도 있네요. 늘 사람들이… 어쨌든 물이 필요하죠. 멋져요. (그렇습니다) 그 모든 걸 내가 디자인했죠. (여기 정말 멋집니다) 난 건축가는 아니지만요. 와, 와, 와. 큰아들이 깨어났군요? (아주 쉽습니다) (무알콜 칵테일입니다, 부인) 진짜인가요? (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과일주스예요) 그래요? (탄산과일주스입니다) 오, 대단하네요. 여기 앉는 게 어때요? 밖에 앉아도 되나요? (원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지금 과일과 테이블 세팅을 해놨다고 말씀드리겠어요?) (지금 모든 게 다 준비됐습니다) 네, 알겠어요. 원하는 대로 하세요. (그럼 들어가시죠) 좋아요. 그런데 야외가 멋진 것 같아요. 물도 있고… 내가 물을 좋아하잖아요.
(나올 겁니다) (제자들이 다 왔을 때, 원하시면 나오겠습니다) 아름다워요. (힐데가르트는 어디 있나요) 와. (무알콜 탄산와인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 진짜 과일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녀가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만들었나요? (그녀가 이 인형들도 만들었습니다) 어떻게요? (도자기에 조각했습니다) 믿기지 않아요. 그녀는 정말 예술적이네요. 진짜 과일인 줄 알았어요. 당신이 만들었나요? (과일은 만들 수 없었고 풍요의 뿔만 만들었습니다) 풍요의 뿔은 그녀가 만든 거군요. (과일은 아닙니다) 오, 이 컵들을 만들었군요. (네, 과일은 사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인형들도 만들었나요? (제가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나요? (도자기를 사서 조각했습니다. 피부와 눈을 조각하고…) 오, 그래요? (귀와 손톱도 조각했습니다. 제 인형처럼 손톱이 있는 인형은 없지요) 그런가요? (그리고 손금도 조각했습니다. 손금도 볼 수 있지요) 오, 어떻게 한 거죠? 먼저 인형을 사서 조각한 건가요? (굽지 않은 점토를 샀습니다. 그린웨어를 사면됩니다. 그린웨어라고 부르는데, 분필보다 더 부드러워요) 그것에다… (도구로 조각한 뒤 색을 칠합니다) 오, 그래요? (네, 그런 후 드레스 전체를 만듭니다) 조각 작품처럼요. (저는 드레스를 디자인하고 만듭니다) 조각품처럼 만드는군요. 이걸 갖고 싶네요. (네, 이걸 원하시나요? 인형을 원하시나요?) 아니요. 드레스요. 농담이에요. 아름답네요. (사이즈가 안 맞으실 것 같아요) 그렇죠. (사이즈가 작아서요) 왜 난 저렇게 작지 않을까요.
예술 감각이 뛰어나네요! 와. (워싱턴 DC에 사는 여자아이를 위해 만든 거라 그녀에게 보내줄 겁니다) 그래요? 오, 정말 멋져요. 와. 또 뭘 디자인했나요? 다들 왔나요? 손님들이요. 명상센터에서 들었는데, 아마도 나중에 미국인 몇 명이 더 올 거라고 하더군요. (알겠습니다) (오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알고 있나요? 다들 아나요? 좋아요. 그럼 가죠. (감사합니다) 두 사람은 잘 지내요? (앉으세요) 네. (의자가 필요한데요…) (저기 의자가 있어요) 아이들은 어떤가요? (아이들은…) (아이들은 밖에 있습니다. 저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좋아요. 괜찮아요. 우리는 그냥… (의자 하나 더 주세요. 테이블을 한 군데 더 세팅해야 해요) (오, 의자 여기 있어요) (의자가 있어요) 과일 때문에 온 거예요. 너무 예쁘고 예술적이네요. (아무 의자나 가져가세요. 저거요. 우리는…) 자신의 것을 가져가야 해요. 그래요… (전 그냥…) (네, 네, 무릎이요) 네, 됐어요. 완벽해요. 이리 오세요. (네) 그래서 우린 일종의… 아녜요. (로얄) 네. 이제 균형이 맞네요. 남자 넷에…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합니다) 네, 고마워요. 여기요. 내 사랑. (저희를 위해 축복해 주신다면 기꺼이 받겠습니다. 기도 말입니다) 미국이 영적으로나 물질적, 경제적으로 다시 위대해져서 온 세상을 부강해지도록 이끌기를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미국은 선도적인 국가인데 지금은 선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그들이 잘 이끌고 강해지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등대가 되길 기도합시다.
(스승님께 과일을 드리세요. 스승님 앞에 작은 과일 컵이 있어요. 따뜻한 물이나 차를 드릴까요, 스승님?) 따뜻한 물이 좋겠네요. (따뜻한 물이요?) 그가 갖다 줄 거예요. 내가 가져올까요? (오, 아닙니다) 알겠어요. 내가 할게요. 당신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하시면 아직 안 먹은 접시가 하나 더 있습니다…) 괜찮아요. 음식을 덜 수 있는 서빙 스푼은 없나요? (거기에 포크가 있습니다, 네) 포크가 있다고요? 나를 위한 건가요? (네) 숟가락과 포크가 다 있어야 해요. (서빙 스푼이 하나 있습니다. 실은…) 깜박했군요. (아주 많이 있는데요) 나도 그래요. (필요할 때만 빼고요) 맞아요. 항상 똑같아요. 내 가방에도 모든 게 다 있죠. 필요할 때만 빼고요.
누구예요? (접니다) 당신인가요? (네) 1년 반밖에 안 됐어요. (전 스승님을 대만 (포모사)에서 뵀습니다) 오, 정말요? (스승님 생신 때요) 이런 멋진 것들은 어디서 샀나요? (특별히 갈아달라고 했죠) 정말요? (매일 신선하게 갈아 주는 곳이 있거든요) 와, 시골에서 하듯이요. 옛날처럼요. 모든 걸 신선하게 갈았네요. 여러분 괜찮나요? (네) 어젯밤에 잘 잤어요? (네, 잘 잤습니다) 몇 시에 왔나요? 앉으세요. (며칠 전에요) 번거롭게 할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네) 어쨌든 그들은 이해하죠. 식사하세요. 그러면 돼요. 당신은 자격이 있으니 드세요. 다른 사람들이 나중에 음식을 많이 가져올 거예요. 그들은 미리 안 왔나요? (왔습니다) 그래야죠. (여기 있어야 합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젤라가 그들을 도와줄 겁니다…)
좋아요. 그럼 야외에서 피크닉도 할 수 있겠네요. 난 밖에 앉는 게 좋은데 그들은 (고집합니다) 나를 여기 『가두려』 하죠. 스승이 된다는 건 아무것도 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냥 곁에만 있어야 하죠. 그럼 괜찮죠. 아몬드(버터)와 비건 치즈 같은 걸 드세요. 너무 질겨서 자를 수가 없네요. 베이글은 원래 이렇게 먹는 게 아니죠. 이건 아몬드 버터예요. (그게 마지막입니다) 이건 일반 비건 치즈고요. 다 포함돼 있죠. 기다리는 김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기 있어요. (감사합니다, 네) 내 사랑. 적은 양이지만 (감사합니다) 당신을 잊지 않았단 걸 알려주려고 주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중에 푸짐한 식사를 하게 될 거예요. 그렇죠? (네, 감사합니다) 알죠? 좋아요. (감사합니다) 간단한 방식이죠. 미국식이에요. (여기요. 네, 우리가 지금 식사하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녀가 지금 이리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디 있죠? 밖에 있나요? (아뇨. 그녀는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차로 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는 중이죠? (네) 오고 있는 거죠? 오, 좋아요.
다들 좋은 체험했나요? 모두 좋은 체험을 했나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죠? 와. 자리가 꽉 찼네요. 저기 저 사람 누구죠? 난 그를 모르는데요. 와, 집이군요. 해보지 그래요? 그냥 운전기사한테 말해요. 땅을 좀 찾아보고 건물을 사는 건 어때요? 여러분이 가진 게 부족하다면 내가 채워줄게요. (오!) 내가 여러분보다 외부인들을 더 많이 돌봐서 미안해요. 난 늘 그들에게 수십만 수백만 달러를 주면서 정작 여러분에게는 『인색』하죠. 개선하도록 노력해볼게요. 다 여러분 잘못이에요. 명상을 충분히 안 하니까요. 돈에 대한 명상을 충분히 안 하죠. 외부인들은 돈에 대한 명상을 너무 많이 해서 내 돈이 다 그리로 가죠. 생각하는 것을 얻으니까요. 밖에 있는 사람들은 괜찮아요? (저희는 괜찮습니다) (네) 내가 보여요? (네) 내 키는 150센티예요.
자매님, 괜찮아요? 둘은 여기서 뭘 하고 있죠? 셋인가요? 자매도 이번에 왔나요? (네, 온 가족이 다 왔습니다) (네) 큰언니도요? (네) 당신인가요? (네) 미안해요. 그들이 내 시간을 전부 차지했죠. 방문증 같은 게 있나요? (네, 그들은 갓 입문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입문했어요? (네) 믿어지지 않네요. 언제부터 소고기 스테이크와 돼지갈비를 멀리했나요? 알다시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자매들이죠. 한 명은 사촌 자매이고 다른 한 명은 친자매예요. 내 친조카고요. 보이죠? 어울락(베트남)의 두 미녀예요. 일어서세요. 당신도 입문했나요? 아니, 아닌가 보네요. (그들 모두 입문했습니다) (네) 모두요? (세 명입니다) 정말요? (네) 셋인가요, 넷인가요? (세 명이요) (네 명이요) 세 명이군요. 그녀는 아녜요? (넷입니다) 당신은요? (밖에요) (네) (누굴 데려와야 해서요) 데려와요? (아산이요) (연장자 몇 분이 남았습니다) (네, 스승님, 여기 몇 명이 있습니다) 그냥 그를 쫓아내세요. 여기저기 둘러보는 게 무슨 수행인가요?
좋아요. 들어오세요. (네, 들어오세요) 안으로 들어오세요. 붙어 앉으세요. 그래요! 아니, 이어폰이 있으면 거기 앉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그럼 편하지 않아요. 그냥 여기 앉아서 나를 보세요. 25년이나 못 봤잖아요. 이리 와서 앉으세요. 내 형제들, 조카들, 그리고 그 외의 분들이요. 이 사람들이 보이나요? 전부 나의 미녀들이죠. (저는 방문증이 없어서 들여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랬군요. (밖에 있었습니다) 네, 그렇군요. (그때부터 스승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 미안해요. 다른 분들은요? 들어오라고 전해주세요. 우리 친척들 있나요? 모두 오세요. 입문을 안 했어도요. 오라고 하세요. 비가 와요. (형제입니다) 아, 형제지요? (네) 그 형제도 『출입증』이 없군요. 나도 어쩔 수 없어요. 여기는 『친척과 친구』라도 안 봐줘요. 입문증만 통하죠. 좋아요. 앉으세요. 그녀는 내 사촌의 부인인데, 우리는 어렸을 때 함께 자랐어요. 그리고 저쪽이 내 자매, 사촌 자매예요. 이분이 그녀 남편이고요. 오, 더 많은데 이 둘은 기억 안 나요. 형제나 그의 아내… 형제나 저 아이는… 누구인가요? (자매의 딸입니다) 아, 자매의 딸인가요? 오, 벌써 잊었네요. 이쪽은… 그래요? 약혼자인가요? (약혼자입니다) (네) 오, 약혼할 때 내 장갑을 꼈다고 들었어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을 뵐 수 있게 해주셔서요)
사진: 여기와 저기의 경계는 머리카락 한 올 차이도 안 납니다. 그걸 깨달아 자유로워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