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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일, 12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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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말할게요.‍ 안 그러면‍ 여러분 모두 연락인까지‍ 오해하게 될 거예요. […]‍ 그래서 밤낮으로 일했어요.‍ 난 계속 전화 통화를 하고‍ 제자들을 여기저기 보냈죠.‍ 수표에 서명하고, 돈을‍ 보내고, 전화해서 돈을‍ 보냈죠. 우린 수십만‍ 달러와 인력이 들었어요.‍ 수백 명의 사람들이‍ 밤낮으로‍ 구호물품을 포장했죠.‍ 난 무리해서 일하며‍ 이 모든 걸 총괄해야 했죠. […]‍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 수술 직후에 일어난 일인데‍ 난 수술을 받았어요.‍ 작은 수술이었지만‍ 온몸이 마비돼서‍ 걸을 수도 없었고‍, 목욕도 못했고,‍ 이틀간 아무것도 못 먹었죠.‍ 그런데 둘째 날, 나는 참전용사‍ 추모식에 가야 했어요.‍

하지만 가기 전부터‍ 모든 준비, 모든 변경 사항, 모든 결정을‍ 내가 직접 해야 했어요.‍ 시자가 할 수는 없으니‍ 내가 모든 걸 해야 했죠.‍ 그들은 내가 전화하는 걸‍ 도와줬지만, 모든 건‍ 내가 직접 해야 했어요.‍ 압박기를 달고‍ 침대에 누워 있을 때도‍ 많은 일들을 해야 했어요.‍ 전화도 침대에서‍ 받아야 했고요.‍ 수술 후에도‍ 쉬지 못하고‍ 바로 일해야 했어요.‍ 마취가 풀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전화를 받아야 했죠.‍ 하니 나를 탓하지 마세요.‍ 내가 열심히 일한다는 걸‍ 알려주려고 이 모든‍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것 때문에 당신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어서예요. […]‍

그리고 오전에 행사에‍ 참석한 뒤로는‍ 아주 춥고 떨렸어요.‍ 수술한 직후라서요.‍ 걸을 수조차 없었죠.‍ 차를 타러 가고‍ 비행기에 오르고‍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부축을 받아야 했어요.‍ 걸을 수 없었거든요.‍ 다리를 못 움직였어요.‍ 약은 먹었지만 시간이 걸리고‍ 진통제는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어요.‍ 또 정말 아프죠!‍ 오! 기침을 할 때마다‍ 통증이 심했는데‍ 마치 누가 칼로 배와 가슴을 찌르는‍ 느낌이었어요.‍ 수술을 받은 직후라서요.‍ 기침을 할 때마다‍ 통증이 심했어요.‍ 그런 통증을 겪으며‍ 비행기에 올라 재향군인‍ 모임에 가고 여러분한테‍ 오고 어젯밤 오페라도 봤죠.‍ 오페라에선 기절할 뻔했지만‍ 아무도 몰랐어요.‍ 난 얼굴을 가려야 했어요.‍ 안색이 얼마나 안 좋은지‍ 아무도 못 보게 하려고요.‍ 겉으론 좋아 보였지만‍ 속은 정말 『썩어』 들어갔죠.‍ 아무도 몰랐지만요.‍ 여러분이 걱정할까 봐서요.‍ 하지만 오늘 내 사촌이‍ 불평을 했죠.‍ 나는 그가 연락인을 오해하지 않길 바라요.‍ 연락인은 잘 모르니까요.‍ 때론 바로 연락이‍ 안 되기도 해요.‍ 전화 때문에요.‍ 우리가 밖에서 이동 중이고‍ 본부에 있지 않으니까‍ 전화기가 열 대, 다섯 대‍ 그처럼 많지가 않잖아요.‍ 그 상황에서 쓸 수 있는 건‍ 해당 제자의 집에 있는‍ 집전화 한 대와‍ 다른 휴대폰뿐인데‍ 가끔 터지지도 않아요.‍

휴대폰을 쓰면 어떤지‍ 잘 알잖아요.‍ 왜 안 터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도 비싸기만 해요.‍ 또 전화기가 타버릴 때도‍ 있어요. 팩스와 통화가‍ 동시에 너무 많이‍ 이뤄지면 전화기가 타버려요.‍ 정말로 타버리죠.‍ 그럼 거기서 머물며‍ 사람을 불러서‍ 두세 시간 고쳐야 해요.‍ 아니면 한 시간 정도‍ 열을 식혀야 하죠.‍ 열이 나거든요.‍ 이 모든 걸 여러분은 모르죠.‍ 말을 안 하려고 했지만‍ 안 그러면 내가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크게‍ 오해를 할 것 같았어요.‍ 난 정말 시간이 부족해요.‍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런데 변경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고‍ 돈도 더 들죠. 늘 그래요.‍ 항공권을 변경할 때마다‍ 돈을 더 내야 해요.‍ 그리고 항공사에서도‍ 좋아하지 않아요.‍ 그들 업무에‍ 혼선이 일어나니까요.‍ 순조롭게 되기를 바라지‍ 열한 명의 항공권을‍ 서너 번씩, 항공편을‍ 세 번이나 바꾸는 걸‍ 그들도 좋아하지 않아요.‍ 어쨌든 그런 상황이었어요.‍ LA에서 전화기는‍ 여러 번 타버렸고요.‍

다른 많은 일도 있었죠.‍ 이따끔 내가 쉬려고 하면‍ 나한테 무슨 비밀이라도‍ 있는 듯 제자들이 계속해서‍ 몰래 엿보려고 들어왔어요.‍ 뒷문으로, 차고문으로‍ 그냥 몰래 들어와요.‍ 단지 나를 보려는‍ 구실이겠지만 그렇게 하면‍ 문제도 많이 생기죠.‍ 난 재충전할 시간이 없어요.‍ 때론 많이 지쳐서‍ 재충전해야 하거든요.‍ 사람들은 만족을 안 해요.‍ 난 가진 걸 다 줍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건‍ 이미 다 줬어요.‍ 허나 여러분 몇몇은‍ 늘 더 많이 요구해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진정으로 믿는다면‍ 알 텐데요.‍ 때가 되면 여러분을‍ 보러온다는 걸 알아야 해요.‍ 여러분이 필요한 만큼‍ 내가 준다는 것도요.‍

항상 내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면 안 돼요.‍ 특히 이 사람은요.‍ 언제나 날 주머니에‍ 넣어두려고 하고,‍ 돌보려 하고‍ (절대 놔주려고 하죠)‍ 놔주질 않아요.‍ 그럼 난 그의 딸과 그의‍ 모든 걸 돌봐 줘야 하죠.‍ 그 사랑은 고맙지만‍ 이건 알아 둬야 해요.‍ 사랑은 모두와 나눠야 하죠.‍ 여러분은 내가 내 가족을‍ 안 보고 있단 걸 알 거예요.‍ 그들은 날 오랫동안 못 봤죠.‍ 내 사촌은 2년이나‍ 날 못 봤어요!‍ (2년 이상 됐어요.‍ 2년 반이요)‍ 2년 반이에요? 그래요?‍ 미안해요. 긴 세월이군요.‍ 다른 많은 사촌도‍ 날 볼 시간이 없었어요.‍ 사촌 몇몇은‍ 대만(포모사)으로 와서‍ 날 보고자 했어요.‍ 난 이랬죠. 『제발 오지 말아요.‍ 언짢아 말고 오지 말아요.‍ 내일도 여기에 있을지‍ 나도 알 수 없으니까요.‍ 많은 비용을 들여‍ 날 보러 여기에 왔는데‍ 내가 없으면‍ 무척 속상할 거예요.‍ 그러니 기다려요.‍ 그쪽 나라로 내가 가면‍ 와서 만날 수 있겠죠. 그게‍ 더 확실해요』

정말이에요!‍ 내 사촌이나 형제자매들‍ 대부분은, 그러니까‍ 사촌 형제자매들은‍ 날 어디서든 보려 했어요.‍ 난 이랬죠. 『안 돼요.‍ 오지 말아요』‍ 내 다음 일정이‍ 어떨지 모르니까요.‍ 때로는‍ 난민 행사가 있고,‍ 무슨 전화가 오든가‍ 딴 나라에서 약속이 생기면‍ 비행기를 타고 가야 돼요.‍ 또는 이따금‍ 다른 데서 재난이 생기거나‍ 무슨 일이 생기죠.‍ 그래서 정말 시간이 없어요.‍ 부모님도 날 보러 오셨어요.‍ 내가 뵈러 간 게 아니에요.‍ 두 분이 2주간‍ 날 보러 오셨는데,‍ 난 매일 두세 시간을‍ 부모님과 보냈어요.‍ 그뿐이죠.‍ 언니와 동생들은 돌아갈 때‍ 어울락(베트남)에 돌아갈 때‍ 헤어지는 게 아쉬워서‍ 울었어요. 허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그게 다였죠.‍

그러니 사실, 내 가족보다‍ 여러분에게 더 많이 주는‍ 거예요. 혹은 적어도 내 가족에게 주는 만큼‍ 여러분에게 주는 거예요.‍ 그러니 불평은 그만해요.‍ 알겠어요?‍ 그런 점에서 난 가족을‍ 등한시하는 거죠.‍ 여러분은 친지와 친척, 사촌 등을 보러 가고‍ 그러잖아요.‍ 난 가서 만날 시간이 없고‍ 그래서 그들이 비행기 타고‍ 와서 날 봐야 해요.‍ 내 언니는 비행기 타고 와요.‍ 내가 미국에 올 때면요.‍ 이미 네다섯 번을‍ 날 보러 왔어요.‍ 다른 주에서요.‍ 날 보려고 홍콩으로‍ 오기도 했죠.‍ 그들은 정말 날 사랑해요.‍ 안 그럼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다니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죠.‍ 그녀는 나보다 키도 더 작고‍ 비행기 타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데 날 사랑해서 그렇죠.‍ 함께 자랐거든요.‍ 그렇더라도 난 이 세상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사적인 정은 잊어야 해요.‍ 그러니 이제 알겠죠.‍

그들을 탓하지 말아요.‍ 다 빡빡한 일정 때문이에요.‍ 내가 여기에 오는 걸 그들도‍ 그 전날에서야 알았어요.‍ 처음엔 내가 오전에‍ 오기로 일정이‍ 잡혀 있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재향군인의 날 때문에…‍ 마지막 순간에 그들이 날 초대했고 난 거기 가서‍ 기념사를 해야 했어요.‍ 그들이 나를 차까지 부축했고 휠체어에 앉혀‍ 연단으로 데려가‍ 기념사를 하게 했어요.‍ 그런 뒤 휠체어로‍ 다시 데려왔고요.‍ 환자처럼요. 휠체어에‍ 태우고 다시 차로 갔고‍ 비행기까지 날‍ 부축해서 갔어요.‍ 그날 내가 걷지 못해서‍ 계속 부축을 해야 했죠.‍ 상상이 되나요?‍ 수술 직후라서‍ 잘 걸을 수 없었어요.‍ 간혹 걸을 수는 있었겠지만‍ 그건 진통제를 얼마나‍ 투여했는지에 따라 다르죠.‍ 너무 많이 투여하면‍ 몸 전체가‍ 마비된 것처럼 되고‍ 약효가 사라지면‍ 온몸이 아프고 욱신거리죠.‍ 온몸의 뼈가 부러진 것처럼‍ 안 아픈 데가 없었어요.‍ 숨쉴 때도 아프고요.‍ 말해도 아프고‍ 기침해도 아팠죠.‍ 허나 말 안 하려고 했죠.‍ 여러분을 성가시게 하고‍ 걱정하게 만들까 싶어서요.‍

지금은 괜찮고 나아졌어요.‍ 지금은 걸을 수 있어요.‍ 이따금 어지럽지만‍ 여러분을 보러 온 첫날보단‍ 훨씬 나아요. 그 날은‍ 어디서든 부축을 받아야 했죠.‍ 아기를 데리고 다니듯이요.‍ 그때 날 봤다면‍ 이랬을 거예요. 『세상에‍ 무슨 스승이 저러실까?‍ 어째서 사람들한테‍ 부축을 받는 거지?』‍ 걸을 수가 없어서였어요.‍ 걸을 수 없었죠.‍ 몇 사람이 부축하면‍ 몇 걸음은 갈 수 있었어요.‍ 안 그럼 특히‍ 계단 같은 곳은‍ 갈 수 없었죠.‍ 허나 댈러스에 오니‍ 나아졌어요.‍ 허나 그래서‍ 모든 일정이 그렇게…‍ 내 건강이 안 좋았지만‍ 바꿀 순 없었어요.‍ 수술받은 환자는‍ 쉬어야 하잖아요?‍ 허나 난 일정을 안 바꿨어요.‍ 더는 바꿀 수 없을 듯해서요.‍ 이미 세 차례나 변경했거든요.‍ 내가 안 오면 여러분이‍ 무척 속상해할 테고요.‍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항공권을 다 바꿔서‍ 왔던 거예요.‍ 두 조로 나뉘어서 왔어요.‍ 다섯 장만 변경이 가능해서‍ 다섯 사람이 나와 함께 왔고‍ 일곱 사람은 먼저 왔어요.‍ 뒤죽박죽 상황이었죠.‍ 그래서 여러분은 우리를‍ 두 번이나 데리러 왔죠.‍ 여러분에게 불편도 초래했어요.‍

근데 이거 알아요?‍ 비행기까지 부축하고‍ 그런 뒤에는 또‍ 비행기서 내릴 때 부축하고‍ 리무진까지 부축해 갔는데‍ 난 바로 옷을 갈아입어야‍ 했죠. 그전에는 오전에‍ 묘지 참배 행사에 가느라‍ 검은색 옷차림을 했거든요.‍ 오페라에 갔을 때는‍ 더 좋게 보여야 했죠.‍ 그래서 리무진에서 옷을‍ 갈아입고 오페라에 걸맞은‍ 모습을 해야 했죠.‍ 두 행사는 완전 정반대잖아요.‍ 하나는 고인들을 기리는‍ 자리라서 멋진 옷을 못 입고‍ 최대한 검은 색으로‍ 맞추려고 했어요.‍ 모자와 의상, 모든 걸요.‍ 그런데 그런 차림으로‍ 오페라에 갈 수는 없었죠.‍ 그래서 야회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그래서 환자 상태였지만‍ 차 안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화장도 하면서‍ 여러분이 봤듯이‍ 공주처럼 꾸몄어요.‍ 머리 등 모든 걸요.‍ 허나 그때 내가 얼마나 큰‍ 통증이 있었는진 모르죠.‍ 좋아 보였으니까요!‍ 여러분을 위해 그렇게 했죠.‍ 그렇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몇몇 노래는‍ 잘 듣지 못했어요.‍ 거의 기절할 뻔했거든요.‍ 난 정말 난감했어요.‍ 얼음으로 계속 버텼죠.‍ 하지만 약을 먹으면‍ 여전히 졸립죠.‍ 하여튼 우린 해냈어요.‍ 해냈죠.‍ 아무도 눈치 못챘으니까요.‍ 난 부축을 받으며 오페라에‍ 겨우 늦지 않게 당도했죠.‍ 일정을 세 번이나‍ 변경했고‍ 더는 시간이 없었어요.‍ 집에서 참전용사 묘지로‍ 급하게 갔고‍, 다시 묘지에서‍ 공항으로 급하게 갔고,‍ 공항에서 다시‍ 오페라로 급하게 갔죠.‍ 식사할 시간도 없이요.‍

토스트 몇 조각 외에는‍ 그날 오전에 먹은 게 없어요.‍ 토스트와 다른 걸‍ 좀 먹고 기운을 차렸죠.‍ 안 그럼 오페라에서 어땠겠어요?‍ 그래서 토스트 등을‍ 먹고 약을 다 먹고‍ 그렇게 버틴 거예요.‍ 그랬던 거죠.‍ 그날 아침 6시부터‍ 밤까지 계속‍ 바쁘게 다녔고…‍ (이후에도 바쁘셨고요)‍ 그렇죠. 이후에도 바빴죠.‍ 다른 일들이‍ 계속 있었거든요.‍ 알겠어요?‍ 그날은 식사도 못 했어요.‍ 일정이 계속 이어져서요.‍ 속도 안 좋고‍, 먹은 것도 없고‍ 기운도 없는데‍ 그냥 진통제를 먹었죠.‍ 잘 먹고 마셔야 하는데요.‍ 얼음이며 그런 게 필요한데‍ 아무것도 없었어요.‍ 전혀요. 음식도요.‍ 내 말 알겠죠. 여러분을 위해‍ 내가 얼마나 희생하는지를요.‍

자, 불평 있으면 말해요.‍ 불평할 게 더 있으면‍ 지금 말해요.‍ (다음엔 아프시면‍ 귀띔해 주세요)‍ 말했어요!‍ 직접 말은 안 했어도‍ 지인이 말했잖아요?‍ (아무도요)‍ 전화 받았을 때‍ 말했을 텐데요.‍ (수술 얘긴 안 했습니다.‍ 수술받으셨다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내가 했을 텐데요.‍ (행사를 연기할 수도 있죠)‍ 내가 처음 왔을 때‍ 그때도 말했을 테고요.‍ (비행기에서 내리셨을‍ 때만요) 그래요. 그래도 당신은 날 조찬에서 보려 했고, 딸을 소개하고‍ 어머니를 소개하려 했죠.‍ 다 알고 나서도요.‍ 아무도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았죠. (아닙니다. 스승님이‍ 다음날에도…)

내가요? (오시겠다 하셨죠)‍ 그래요. 약속을 했으니까‍ 오려고 한 거죠.‍ 허나 9시가 아니고‍ 오전 8시였어요.‍ 몇 시간 더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이 사람한테 뭘 주지‍ 말아요. 바나나를 주면‍ 사과를 달라고 하거든요.‍ 그리 된 거예요.‍ 이제 어떤 사람인지 알겠죠.‍ 그렇죠? (네)‍ 하지만 좋은 거예요.‍ 원하는 걸 아니까요.‍ 자신이 원하는 걸 알죠.‍ (스승님이 오셔서 기쁩니다)‍ 그래요.‍ (오셔서 정말 기쁩니다)‍ 그럼 원하는 걸 얻겠죠.‍ 사업은 그렇게 해야 해요.‍ 허나 그런 전략은‍ 외부 사람들한테 적용해요.‍ 날 붙잡는 데 쓰지 말고요.‍ 『물살이를 잡아봐요』‍ (여기 스승님께서 잡으신 멋진‍ 『물살이』들을 보세요)‍ 당신이 아니고 내가 붙잡았죠.‍ (스승님께서 여기서 잡으셨죠)‍ 다음엔 당신이‍ 『물살이』 잡는 전략을‍ 써봐요. 날 잡지 말고요.‍ 잘못된 『물살이』를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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